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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질라 라이브를 했었나

그래도난 드레이크노래가 더좋앙

이 곡을 알게 된 계기는 2004년 뉴질랜드 어학연수때임 뉴질랜드에서 이 노래랑 아웃캐스트 해야, 다크니스 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, 프란츠 퍼디난드 Take Me Out, 오프스프링 Hit That, 후바스탱크의 Reason, 그리고 뉴질랜드 밴드인 스테레오그램의 Walkie Talkie Man 을 그 해 신곡이라고 케이블에 질리게 틀어줬는데 그중에 하나임 알고리즘에서 왜 탔는지는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정확하게 20년 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멍 때리고 이 뮤직비디오를 보던 시절이 떠오른다 처음 들은 나이는 20대지만 내 나이 곧 60살, 70살이 되더라도 마찬가지 설렘을 느낄 것 같다

지산갔을때 떼창 엄청났슴 1995 본조비 내한, 1999 딥퍼플 내한, 2001년 판테라 내한, 2006 메탈리카 815 내한, 2009 GNR 내한 등등 역사적인 콘서트 다 챙겨본 대한민국 몇손가락 안되는 나라고 자부하지만 2009년 오아시스 내한은 좀 달랐네요 메탈리카를 뛰어넘는 외국인들의 떼창이 있구나라고.. 영국인이었을 것 같은데 한국인들이 옹알이 떼창 하는 사이에 본인들만 가사 또박또박 외치며 부르는데 한국인들보다 떼창이 컸던 유일한 내한공연 이었습니다

Say ov-hoe~

다 주옥같은 노래들이네

코 먹은 듯한 소리 때문에 짜증나서 못 듣겠음...영상 내용 자체는 유익한데... 차라리 스토리처럼 성우 대역을 따로 쓰는게 어떰????

Tryna Strike chord, but it's probably a minorrrrrr

Rock 이 돌아 오려면 내생에는 힘들듯

착하고 조용하게 지내는 사람 건드리면 좆되는 이유:

커빈이 이효리한테 빠져버리는 바람에...ㅎㅎ

액슬 슬래쉬도 재결합했는데 이 세상에 절대란 없다

nba도 떼창은 이곡 ㅋ

아 씨비매스 진짜 추억이네요 아직도 테잎이랑 cd 가지고 있는데 저 시절 힙합이 그립네요

마지막 곡 빼고는 전부 심장을 뛰게하네

겉모습 보면 마약하고 술마시고 할거 같은데, 사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는 근면성실 청년임ㅋㅋㅋ

제이콜은 웃고 있다

개리형님 그립읍니다

흠 우키팝피셜 졌잘싸고 디스전따위 의미없고 걍 다음 곡 판매량이 중요하다고 핬는데.. 여기 찐따들은 누가 압승이니 뭐니 ㅋㅋ

군대있을때 고참한테 록음악 좋아한다고 했더니 젤 유명한 록음악 하는사람이 누구냐길레 비틀즈 정도? 라고했더니 나더러 병신 이란다 ㅎㅎㅎ 비틀즈 가 록 이냐고 한참을 비웃었던 고참녀석 ㅎㅎㅎ 그리고 젤 좋아하는 그룹이 누구냐고 해서 u2 얘기했더니 들려달라길레 휴가갔다가 u2 테이프 기저와서 들려 줬더니 넌 록음악이 뭔지 모르는 놈 같다고 하더라

메탈리카 명예의 전당에 오를 때는 머스테인 언급조차 안 하더구먼 남의 시상식에서는 마구잡이로 쳐 튀어나오네

디스전 ㄴㄴ 폭행사건 ㅇㅇ

최자는 어딜 고친거지 인상이 확달라졌네

???: 가족은 건드리지마!!

새소리가 들리고 따뜻한 햇빛을 맞이하며 아침에 기상하는 제이콜은 개추ㅋㅋㅋ

다안다

EPL테마곡 fire를 만든 kasabian도 다루는건 어떤가요?

KOD도 참 좋았다

제이콜은 심지어 켄드릭이 애프터매스 계약하고 굿키드 앨범 내기 전에 앨범인.. section.80 앨범에서 하이파워 라는 곡에 프로듀싱까지 했었음.. 그 곡 좋은데 크레딧 살펴보면 프로듀서 제이콜 이름 있음. 무튼 3황은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긴 함. 랩 스킬로도 상대도 안됐고, 드레이크 랩 퀄은 디스곡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 처참해지기 시작했음.. 푸시 업은 나름 괜찮았고 패밀리 매터스까지도 들을만은 했는데 마지막 곡은 랩도 구리고 비트도 구리고... 그냥 드레이크는 판매량, 인기가 많은 대중성이 짙은 뮤지션이고.. 켄드릭은 퀄 + 상업성 + 작품성 까지 다 갖춘거지.. 힙합은 보통 랩 스킬도 랩이지만.. 뮤지션의 커리어는 그 뮤지션의 앨범 퀄리티로 급을 나누기도 하는데. 이를테면 힙합 매거진 소스지에 마이크 5개가 만점인데.. 90년대 힙합 명반과 수작이 상당히 많았는데 거기서 좋은평을 받은 앨범들은 퀄이 보장됐고, 실제로도 좋은 앨범들임.. 예전엔 그 리스트를 뽑아서 시디를 직접 다 구매하고 리스닝 했었지... 마이크 4개 정도가 수작이고.. 마이크 4.5개는 거의 명반이라고 봐도 됨. 마이크 5개는 그냥 두말이 필요없는 명반이고.. 아깝게 마이크 3.5개 받은 괜찮은 앨범들도 있긴한데.. 무튼 켄드릭이 낸 앨범들은 최소 마이크 4개 이상 앨범들 밖에 없음... 굿키드랑 버터플라이 앨범은 마이크 5개 짜리 명반이라고 봐도 무방.

솔직히 재결합보다 커트 부활이 더 믿겨질듯

오랜만에 CDP로 저금통이나 돌려야지

작년 스웨덴에서 100번 넘게 돌렸던 노비츠키...

대한민국시리즈 김진표 허니패밀리 주석 리쌍 에픽하이 다듀 무브먼트 등등등 제 고딩시절~20대 초중반까지 추억... 30대 초반까지 도끼앨범도 많이들었음... 아 진짜 쇼미더머니1부터 7정도까지 빼먹지않고 봤던... 이젠 힙합좋아하던 아이둘 엄마네요...ㅎㅎ

고3때 무브먼트3 많이들었었슴다..... 다듀 1,2집도 샀었네요 그게벌써 20년전.. 아 그러고보니 무브먼트크루 공연씨디도 샀던 찐팬이었네 나...

게리 무어는 좀 빼주세요. 엔터 센더 맨도 약해요.

진짜 레전드오브 레전드만 담으셨네요

크라운제이형 암굿 같은 노래 또 만들어줘..

문선명이는 신은 신이데 귀신 입니다~ 돈 빨아먹는 귀신

재밌네유

6:43

드레이크가 랩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따지고보면 잘하는 편인데 하필 상대가 푸샤티랑 켄드릭이였고 하필 두 번 다 가족을 건드려버려서 결국 두 번 다 산채로 찢겨버린듯

디스전 이후 내는 음악이 wagwan delilah, 이개 장난인가 AI인가 싶음 반응이 다 '이 뭔 ㅈ같은 음악이야', 그리고 하필 민심 ㅈㄴ 안좋은 카밀라 피처링, 이건 또 노래가 너무 별로라는 평가 괘 많음, 당연히 리스너들한때 후드려 패는거지 ㅋㅋㅋ

켄드릭은 파티 벌였는데 그게 드레이크 장례식이었던 디스전 ㅋㅋㅋㅋㅋㅋㅋ

애초에 디스가 싸움이에여 ;; 우리나라는 너무 디스전을 힙합문화의 게임으로 보는것같음 ㅋㅋㅋ

투팍도 건드리지못한 전설들

커빈의 비트 뽑느건 한국씬의 거의 탑수준

처음부터 결과는 나와있었습니다. 전 세계적으로 볼때 음악은 드레이크가 더 취향저격이겠죠.. .하지만 우리는 힙합세계를 말하고 있기때문에 그곳엔 낄수가 없는거죠...힙합을 퓨어 블랙이라고 봤을때 이미 드레이크는 퓨어가 아님. 흑인들이 니가 보다 더 듣기싫어하는 말이 슬레입 라는말인데.. 하지만 드레이크는 드레이크니까 듣기좋은음악을 또 만들어서 낼겁니다..어려서부터 그쪽의 재능하나는 기가막히죠..드레이크 목소리는 좋잖아요

이로써 켄드릭이 자기의 노선을 위해 상업성을 쫓지 않은게 증명됨, 드레이크가 유일하게 앞서던게 상업성이었는데 이번에 낫라이크어스 진짜 본토 반응이 장난 아님.

외쳐! 오뷔호~~

진짜 무한 반복으로 들었던 음악들